컬러강판 年産 100만t 체제 구축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유니온스틸이 컬러강판 연산 100만t 체제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이날 계약식에는 홍순철 유니온스틸 사장과 우진기계, 성창기계 등 설비공업체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들여오는 No.6 CCL은 고급 프린트 강판, No.7 CCL은 고급 라미나 강판을 생산하게 되며, 연간 생산량은 총 12만t으로, 기존 기흥공장에 비해 생산량은 3만t 많다. 동탄신도시에 편입돼 폐쇄되는 기흥공장은 신규 설비가 완공 될 때까지는 가동될 예정이라 제품의 생산 및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 사장은 “신규 설비가 증설되면 유니온스틸의 제품은 질적 양적 성장은 물론 새로운 용도의 개발로 세계 최고의 컬러강판 전문업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