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규모사업서 230여억원 규모 수입 기대, 국내 첫 카자흐스탄 PM 분야 진출 업체
1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통일교세계본부 교회에서 열린 ‘한남5 주택재정비촉진구역 주민총회’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삼우ENC가 선정됐다.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8만6781㎡에 아파트 2359가구와 상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은 최대 1조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분양수입금의 2.38%로 입찰에 참여한 이 회사는 이번 수주로 195억~238억원의 용역비를 받을 전망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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