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박 모씨 등 4명은 "이 행장이 감사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채 신 사장 등 임직원 7명을 고소해 은행의 정관을 위반했다"며 은행장 및 지주회사 이사 해임청구 소송과 은행장 및 지주회사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신 사장 해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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