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 제4 이통사 후보 KMI 최대주주로
1차 600억원 출자, 스템싸이언스와 공동 최대주주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현대전자의 미디어 사업부를 인수한 영상, 음향기기 제조 업체 디브이에스코리아가 제4 이동통신사 예비 사업자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최대주주가 됐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코리아(대표 조성옥)는 10일 KMI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와이브로 사업 운영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브이에스는 KMI의 총 납입자본금인 4600억원 중 600억원을 납입할 예정으로 13.044% 지분을 확보, 같은 600억을 투자하기로 한 아이로보틱스 아이로보틱스 close 증권정보 066430 KOSDAQ 현재가 3,080 전일대비 710 등락률 +29.96% 거래량 4,328,899 전일가 2,3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예탁원, 다음달 상장주식 50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e 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3일 [e공시 눈에 띄네]두산에너빌리티, 5400억원 규모 사우디 열병합발전소 공사 수주 등(종합) 와 함께 공동 최대주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법인 설립후 KMI, 방통위와의 협의에 따라 3개월이내 200억원을 1차 증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1차 증자계획과 그 금액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방통위에 접수된 주주명부상 디브이에스와 스템싸이언스가 최대주주로 기재됐다"며 "제4이동통신사업자에 선정될 경우 MVNO 사업권을 가지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디브이에스는 현대전자의 미디어 사업부를 인수 해 내비게이션, 차량용 DVD, DVD롬 등을 생산하는 영상, 음향 전문 업체다. 디브이에스는 MVNO 사업을 통해 내비게이션등 자사제품 판매를 늘리는 등 와이브로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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