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후보 "2027년까지 덕풍시장 전선 지중화 완료…하머니 혜택도 확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찾아오기 좋은 전통시장 환경 위해 '전선 지중화' 단계적 추진
이 후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다"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는 지난 15일 관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장·덕풍·석바대·수산물전통시장 및 장리단길 상인회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신장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를 완료한 데 이어 남한고, 덕풍시장까지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단계적으로 완료해 시민들이 찾아오기 좋은 전통시장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재단 설립 △신도시와 전통시장을 잇는 버스 노선 확충 △효율적인 배달 시스템 구축 △대형 유통매장과의 상생 발전 모델 수립 등을 제시하며, 시장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회 대표들은 △시장별 특성에 부합하는 활성화 기금 운용 △주 1회 '차 없는 거리' 지정 및 운영 △전통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순환버스 운행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상시 할인율 15% 적용 △매출 30억원 이상 업소에 대한 지역화폐(하머니) 사용 제한 폐지 △골목상권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 강구 등을 건의했다.
이 후보는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경기도 매칭 사업 선정 시 시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시장 활성화 예산 20억원에 대해서는 전문 용역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사용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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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화폐(하머니) 상시 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하고, 명절 등 특수기에는 최대 15%까지 확대, 월 지급 한도 역시 현행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리겠다"며 "'AI기반 소상공인지원 컨설팅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기반의 경영 분석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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