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장서 2608가구 공급.. 일반분양은 87가구 그쳐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최대 9일간의 추석연휴를 앞둔 9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한산 그 자체다. 전국 7개 사업장에서 2608가구가 공급되지만 일반분양은 87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뱅크가 집계한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SH공사가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을 비롯해 2608가구의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이중 SH공사의 국민임대는 세곡과 마천, 강일2지구 등 요지에 위치, 무주택서민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첫날인 13일 SH공사는 3개 지구에서 총 1300여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재공급되는 86가구를 제외하면 신규공급분은 1284가구다. 신규공급 물량은 ▲마천지구1,2블록 전용 39㎡ 119가구와 49㎡ 411가구, 59㎡ 9가구 ▲강일2지구1,2블록 전용 49㎡ 254가구 ▲세곡지구1,2,3블록 전용 39㎡ 86가구, 49㎡ 403가구, 59㎡ 2가구 등이다.


강남 세곡지구1,2,3블록 '세곡리엔파크'는 강남업무지구 접근성이 좋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의 진입이 편리하다. 지하철3호선 수서역·8호선 복정역은 차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녹지환경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2866만~4348만원이며, 월임대료는 25만2300~32만1600원이다. 오는 2011년 3월 입주예정이다.

송파 마천지구1,2블록 '송파파크데일'은 천마산·천마산공원·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주변녹지환경이 특징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중·고등학교 부지가 입지해있다. 보증금은 2699만~4069만원, 월임대료 24만1700~28만7100원이다. 2011년 1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강동 강일2지구1,2B블록 '고덕리엔파크'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2단지 동쪽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소음이 약점이다. 보증금은 3826만~3849만원, 월임대료는 27만4200~28만3100원이다.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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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삼승아파트를 재건축한 '독산동한양수자인' 청약을 14일 받는다. 지상15층 4개동 총 246가구 중 전용 ▲67㎡ 3가구 ▲68㎡ 35가구 등 38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남부순환로 시흥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진입이 쉽고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과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차량 3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75만원 수준이고,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15일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의왕시 포일2지구A-1블록에 전용 26~55㎡ 총 659가구 규모의 국민임대 의왕포일2휴먼시아를 공급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좋은데다 단지 가까이 청계산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1660만~4340만원, 월임대료는 11만3000~29만7000원이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부동산캘린더]추석 밑 9월 셋째주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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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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