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한우 등심구이와 국거리, 불고기로 구성된 '냉장등심 정육혼합세트(2.2kg, 17만9000원)'와 1등급 이상의 한우 등심구이,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으뜸선 냉장등심 구이세트(2.2kg, 24만9000원)' 두 가지.
또 6개월 이상의 연구 끝에 36시간 이상 선도 유지가 가능한 특수 보냉제와 배송 케이스를 개발, 신선도를 강화하고 우체국과 제휴해 안정된 전국 특급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홈플러스 이호종 바이어는 "한우 냉장세트는 냉동과 달리 선도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택배 서비스가 불가능했다"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대형마트 최초로 한우 냉장세트의 배송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택배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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