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7일 밤 서울 서초동 한 법률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리를 뜨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루와 교제 및 낙태설을 주장한 전 여자친구 작사가 최희진 씨의 사과문 발표로 사건이 종결됐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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