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화면구성과 거래단계를 개선한 새로운 HT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10월경 선보이는 새로운 HTS는 고객들의 다양한 제안을 대부분 수용하여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능을 갖춰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10개까지 화면구성을 할 수 있는 멀티디스플레이 기능 ▲거래단계를 줄여주는 장바구니 기능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3중 보안장치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명칭공모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신HTS 이름공모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 50만원권(1명), 10만원권(3명), 3만원권(1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된 참가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더불어 신HTS의 기능과 관련된 퀴즈 정답자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오는 10월경 출시예정인 신HTS의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 담당 상무는 "그 동안 한국투자증권의 기존 HTS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10월경 새로운 HTS가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신HTS 프리론칭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도 누리고 많은 기대와 관심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트위터(www.twitter.com/BanKIS_friend)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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