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MBC ‘언더커버 보스’가 박명수의 부족한 진행 탓에 시청률 정체 현상을 보였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방송한 ‘언더커버 보스’는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7회에서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회사 GSI 커머스의 회장이 말단 일용직 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내용을 다뤘다.
지난 7월 말 첫 방송부터 진행을 맡은 박명수는 그동안 변화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방송된 버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이끈다는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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