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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 대만서 막내려

최종수정 2010.09.05 23:31 기사입력 2010.09.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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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회장에 재선출…세계 과학도시발전 위해 UNESCO등과 협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학도시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대만 신추시에서 4일까지 열린 제7차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신주총회가 막을 내렸다.

27개국 36개 WTA 회원과 대학, 지방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총회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WTA회장에 재선출됐다.
2012년 열릴 제8차 WTA총회 개최지로 폴란드의 글리뷔체시가 결정됐다. 그 밖의 WTA 대전하이테크페어를 비롯한 WTA의 주요 사업과 UNESCO-WTA 국제협력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분석결과와 앞으로 활성화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폐막사에서 “이번 총회로 WTA가 ‘지속가능한 과학도시발전을 이끄는 글로벌네트워크의 중심’이란 비전을 새로 마련했다. UNESCO, ISESCO(이슬람교육과학문화기구), INSME(국제중소기업네트워크) 등 세계적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더 굳건히 해 WTA가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성과는 WTA가 과학도시발전을 이끄는 글로벌리더로서 국제사회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WTA는 지방정부가 만든 국제기구란 한계를 뛰어넘고, 창립 12년 만에 세계 39개국에서 77개 회원이 가입한 국제기구로 컸다.

UNESCO 등 세계적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갖춰 저개발국의 과학단지개발 지원활동 등으로 WTA가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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