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車 저렴하게 구입할 '절호의 찬스'
현대차, 수입차 브랜드 프로모션 봇물
할부 혜택은 물론 아이폰 4G 지급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바야흐로 자동차 프로모션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 휴가철 비수기를 지낸 자동차 회사들이 9월 들어 신차 출시와 전략 차종 라인업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면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지금껏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신차 구입을 미뤄왔다면 이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려볼 만하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수입차 크라이슬러, 스바루, 렉서스, 혼다, 폭스바겐 등 상당수 자동차 브랜드가 이달 들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 달 동안 쏘나타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 쏘나타 초저금리 1%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형 쏘나타 탄생 1주년 기념 및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1% 초저금리 할부 이벤트는 이날부터 현대차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할부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글로벌 No.1 쏘나타 1% 초저금리'통해 1500만원을 36개월간 1%의 할부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총 23만2370원(월 평균 6455원)의 이자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이는 기존의 정상 할부(7.95%) 이용 시 부담하는 총 이자 비용 190만9180원(월 평균 5만3033원)과 비교해 167만원이 넘는 할인 혜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해온 쏘나타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파격적인 수준의 할부 혜택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세계 중형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쏘나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300C 라인업을 다양화하면서 일부 사양을 조정한 300C 2.7 모델을 최근 4180만원의 인하된 가격에 소개한 데 이어 300C 3.5는 월 납입금 10만원에 탈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달 말까지 300C 3.5고급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매월 10만원을 내고 12개월, 24개월차에 차량 대금의 일부를 상환한 후 36개월차 불입이 종료되는 시점에 잔금 30%를 완납하거나 남은 금액에 대한 리스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KT 캐피탈이 제공하는 어드밴스 유예리스 및 무이자 할부로 300C 3.5고급형과 300C 3.5 시그니처(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신 아이폰 4G를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코드 등록 고객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의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코드 2.4의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선택 시 차 값의 50%를 선납하고 나머지는 12개월 동안 이자 부담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거나 금융 유예 리스 이용 시 월 26만원대(선수금 30%, 유예율 60%, 36개월)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록 고객에게도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6개월의 최장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경우 선수금으로 차량 가격의 40%를 먼저 지불하고 나머지 차 값은 무이자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유예리스 선택 시 월 22만원(선수금 30%, 유예율 60%, 36개월)의 가격으로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해 2011년형 ES350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고객 감사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ES350의 2011년형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
ES350 슈페리어 모델은 기존 6750만원에서 760만원 낮춘 5990만원으로, ES350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5950만원에서 400만원 낮춘 5550만원에 판매된다.
스바루코리아는 스바루의 대표 기술인 대칭형 상시 4륜구동(Symmetrical AWD) 시스템 탄생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을 공식 출시하고 '레거시 및 아웃백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3달 동안 국내 한정 판매된다. Symmetrical AWD 38주년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 모델에는 4륜구동 기술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스바루의 대칭형 AWD 시스템 38주년을 알리는 기념 스티커가 부착된다.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은 38주년 기념 한정 모델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뒷좌석 도어 패널 등에는 피아노 블랙 컬러 트림을 적용했으며 후방 차량의 빛을 광센서를 통해 감지해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없애 주는 ECM룸미러와 최근 차량 필수 옵션으로 각광받는 블랙박스를 추가했다.
'레거시 및 아웃백 스페셜 패키지'는 국내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ECM룸미러와 블랙박스, 고속도로 주행시 편리한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또한 전 차종 기본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한국형 TPEG 내비게이터와 후방 카메라가 적용됐다.
스바루코리아는 'Symmetrical AWD 38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판매 기간 동안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현재 시판되는 일반사양 포레스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1년 간 주유비 지원 혜택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일로 예정된 신형 페이톤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신형 페이톤의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동안(출고 기준) 신형 페이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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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3.0 TDI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V8 4.2 NWB(노멀 휠베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50만원, 그리고 V8 4.2 LWB(롱 휠베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페라가모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형 페이톤의 국내 판매 가격은 V6 3.0 TDI 모델이 9130만원, V8 4.2 NWB(노멀 휠베이스)와 LWB(롱 휠베이스) 모델은 각각 1억1280만원과 1억3790만원이다.(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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