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경쟁사인 HSBC 홀딩스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중국 시장내 인력을 향후 3년내 1만200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또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대표(CEO)도 지난해 1조4000억달러에 달하는 새융자 금액을 달성한 중국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씨티그룹이 보유한 중국 지점은 현재 29개 수준으로 올해에만 10여곳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HSBC 및 스탠다드차타드의 중국 지점은 각각 102곳, 59곳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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