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자이언트'가 시청률 20% 초반대에 머물며, 숨고르기에 나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자이언트'가 20.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이언트'는 기존 인물들의 캐릭터가 살아나고, 드라마 전개가 빨라지면서 인기를 얻었다.
10%대 중반에 머물던 '자이언트'는 20%대를 넘어서 한 때는 '동이'를 앞서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이언트'는 스피드에 치중하다보니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때문에 다소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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