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소시, 카라, 에프터스쿨, f(x)와 밥먹고싶다"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송승헌이 걸그룹 중에 같이 밥먹고 싶은 그룹으로 소녀시대, 카라, 에프터스쿨, f(x) 등을 뽑아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30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무적자'의 개봉을 기념하는 '무적자의 밤' 쇼케이스에 참여해 같이 참석한 3명의 배우들과 OX퀴즈를 한 자리에서 같이 밥먹고 싶은 걸그룹으로 처음에 SES를 꼽아 야유를 들었다. 하지만 바로 "소녀시대, 카라, 에프터스쿨, f(x)와 밥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벌어진 '별별랭킹'에서 송승헌은 송해서 감독이 가장 야속한 순간으로 "기다림, 3년 후 영춘의 모습, 액션 씬"을 순서대로 꼽았다. 그는 "감독님 연출 스타일이 컷 마다 공을 많이 들인다. 한 씬을 위해 15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년후 영춘의 모습을 찍기 위해 끊었던 담배와 눈빛을 탁하게 하기 위해 20일간 촬영을 접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마지막으로 "액션 씬에서 위험한 장면을 감독님이 직접 해라고 해서 정말 야속했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영화 '무적자'의 OST에 참여한 '포맨'이 깜짝 공연을 해 미니콘서트를 연상시켰다.
영화 '무적자'는 홍콩 누아르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송승헌은 "한국적인 정서와 색깔을 담아서 열심히 만들었기 때문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영화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힌 남자들의 이야기를 진하게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홍콩 누아르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하 영화로 '파아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내달 1일 개막되는 제 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무적자'는 내달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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