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한전 사장(왼쪽에서 7번째)이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왼쪽 8번째), 전력그룹사 사장단 등과 양팔을 교차하면서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27일 오전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김쌍수 사장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사장단,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생협력 전진대회'를 열었다. 한전은 이날 상반기 4조5789억원에 이어 하반기 5조 2445억원을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선금지급비율을 확대하고 생산자금지원대상을 2차,3차 협력사로 확대하는 등 상생대책을 추진키로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