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토머스 호니그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가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6일(현지시간) 호니그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례 컨퍼런스 개막 장소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발표되는 실망스러운 경제 지표에도 불구, 미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좋은 뉴스와 나쁜 소식이 번갈아 나오고 있어 균형을 잡고 추세를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장했다.

호니그 총재는 올해 열렸던 다섯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모두 기준금리 동결에 반대 의견을 피력한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로 꼽힌다. 추가 양적 완화를 결정했던 지난 10일 FOMC에서도 그는 유일하게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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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이날부터 시작된 컨퍼런스에 대해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참석자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이중 일부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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