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호니그 총재는 "미 정부가 금융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한 후에도 여전히 대형은행들에게 지역은행들과 비교해 낮은 자금조달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마불사를 척결한다는 도드-프랭크 금융개혁안 조항에도 불구하고 지역은행들은 여전히 높은 자금조달 비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니그 총재는 "미국 경제가 계속 개선될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될 것이며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우리가 빠져나가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지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공수민 기자 hyun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