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서울여대 이숭원 입학처장";$txt="▲서울여대 이숭원 입학처장";$size="194,273,0";$no="20100826064700269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서울여자대학교는 올해 수시 모집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시대적인 관심을 반영한 바롬ECO전형과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바롬GLOCAL전형을 신설했다. 또 바롬예비지도자전형을 비롯한 각 전형의 서류 비중을 확대해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형으로 총 97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전형일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설정여부에 따라 1차와 2차로 구분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특별전형은 수시 1차로 371명을 모집한다. 바롬예비지도자전형, 바롬ECO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특기자전형, 바롬GLOCAL전형, 사회기여·배려자 전형 등이다. 수시 1차 모집은 수능 약 1개월 전에 심층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마무리 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일반학생전형은 수시 2차로 673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500점)와 서류평가(100점)를 통해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600점)과 심층면접(400점)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논술형)은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 점수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수시 1차와 수시 2차 모집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은 9월9일~14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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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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