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4년 연속 충북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대충청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괴산고추축제는 올해엔 '청정자연ㆍ향토문화 샘솟는 선(仙)고추 이야기'란 주제로 개최된다.
27일에는 전국동호인 양궁대회와 퓨전판소리 마당극, 군악대 공연 등이, 28일에는 향토음식 경연대회와 전통혼례식 재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에는 괴산의 또 다른 명품 농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전통 가마솥에서 삶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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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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