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사청문회]신재민, 위장전입 해명.."딸 학교 부적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재민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 배후자와 차녀만 주소지를 옮긴 것에 대해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2001년 배후자와 셋째 자녀가 주소지를 옮기 것에 대해선 "아이들 신상에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빠로서 부담"이라며 "둘째 딸의 부적응 문제가 셋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쁜 환경을 피한다는 의미에서 옮길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