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차관보는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G20정상회의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추후 일정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일련의 과정에서 비즈니스 서밋 등 수많은 회의와 문화행사 등도 개최된다며 정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등에서 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신 차관보는 회의 이슈에 대해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이코노미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갖고 갈지, IMF 쿼터 배분 문제, 금융안전망, 개발 이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실무자인 차관회의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논의가 이어져 마지막에 각국 정상들이 타협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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