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충 행정부지사 단장으로 충괄 컨트롤타워 9월12일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개막까지 30일을 남긴 2010세계대백제전 행사준비와 운영 등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고 컨트롤할 총괄지휘본부가 19일 사실상 가동을 시작했다.


충남도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 이하 조직위)는 19일 오전 종래 충남도-조직위-시·군의 3각 체제 속에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지휘본부’를 설치, 이날 행정부지사 주재로 첫 회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대백제전 주요 사업점검과 중요 현안에 대한 종합조정작업에 나섰다.

총괄조정회의에선 ▲공주예술마당의 오후 6시30분 이후 무료입장 허용문제를 비롯,▲황산벌 전투재현행사의 안전대책 ▲수상공연장 안전대책 ▲도민체전과의 조화로운 행사운영방안 문제 등을 놓고 집중토론을 벌였다.


총괄지휘본부는 세계대백제전 개최 D-6일인 9월12일까지 운영된다.

이후 9월13일부터 행사 마칠때까지는 조직위 주관아래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공주와 부여 시·군 상황실 아래 행사기획, 전시연출, 행사운영 1·2, 홍보, 경영수익사업 등 6개 현장대응반을 두게 된다.


이에 앞서 구본충 충남 행정부지사는 부임과 함께 서둘러 대백제전을 비롯한 도정 현안 파악에 들어간데 이어 휴일인 지난 15일 대백제전행사장인 부여와 공주현장을 찾아 관람객 진출입구, 주차장, 수상공연장 등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충남도와 조직위가 마련한 총괄지휘본부 운영방침에 따르면 총괄지휘본부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실·국장과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이뤄지며 필요시 3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토록 한다는 것.


이 총괄지휘본부는 매주 점검회의를 여는 한편 사안이 생길 땐 수시로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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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종합보고회의 때 나온 중앙콘트롤타워가 가동, 도 본청과 현장의 조직위간에 유기적 점검체제가 확보된 셈”이라며 “남은 기간 긴밀한 대응으로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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