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민은행,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삼성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케이비자산운용, 케이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나은행 등 13개 주요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종전 개별 금융회사별로 미국현지 채용행사를 각각 진행했던 방식과는 달리, 이번 행사는 동시에 다수 금융회사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후 각사 부스별로 서류심사, 임원면접 등을 진행한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올해 참가자 및 금융회사 등의 반응 등을 고려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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