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MBC FM4U '친한친구'(이하 친친) 진행을 맡은 지 100일을 맞아 감사함과 벅찬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팬들이 보내준 '친친' 100일 기념 케익을 들고 특유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팬들은 "글을 읽는데 소리가 들리는 신기한 현상 ㅋㅋㅋ 항상 유쾌한 모습 좋아요" "해외 살아서 오빠라디오 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언제나 재미있고 좋아요~!!" "항상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해 주세요!" 등 응원과 축하의 글이 줄을 이었다.
지난 5월 소녀시대 태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친친'의 새 DJ가 된 노홍철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삭발한 헤어 스타일을 처음 공개했고 MBC '무한도전' 바캉스특집 촬영 중 춘천 현지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등 독특한 말투와 진행으로 청취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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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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