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한국교육개발원(KEDI) 위(Wee) 프로젝트연구특임센터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권리와 학교교육의 사명,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연구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시·도교육청 학생생활지도 담당자, 일선학교 교사 및 학부모, 교육전문가, 학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지방교육자치가 본격화 되면서 학생인권조례 제정, 체벌금지 등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학생의 권리와 교육자의 사명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와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위탁사업을 받아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교육법연구팀이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강인수 수원대 부총장이 ‘학생권리와 학교교육의 사명,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서울대 문용린 교수(전 교육부장관)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차례로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학생체벌 금지, 휴대폰 소지 및 두발·복장 등 사생활의 자유, 학생의 의사표현의 자유 등 학생권리의 보장에 대한 법령개정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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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측은 이날 논의된 의견과 한국교육개발원의 정책연구 결과가 현재 추진 중인 학생의 실질적인 권리신장을 위한 법령개정작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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