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임상 3상 시험신청 승인에 따라 셀트리온이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그 동안 비교 실험을 통해 입증된 물리화학적 동등성을 바탕으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전임상을 수행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나 약동학 및 유효성 측면에서도 오리지날 제품인 레미케이드와 동등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바 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존슨앤존슨과 쉐링프라우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공동으로 판매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로 2009년 전세계에서 약 7조원 (59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항체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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