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회째.. 나눔문화 정착 앞장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땀방울의 소중함과 나눔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돼 작년 대전에 이어 2회째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미래에셋 기흥 연수원에서 장학생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브랜드 형성 및 팀워크 향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인 '미래에셋 장학생 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장학생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장학생으로서의 태도 및 소양 함양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설·추석 명절 봉사활동, 김장김치 및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등 매년 재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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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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