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웅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삼성증권의 순이익은 채권손실 등으로 예상치를 하홰했다"면서도 "삼성생명 상장에 따라 IB는 전분기대비 91.8%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고, 랩(Wrap) 판매수익은 전분기대비 250%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은 향후에도 고액자산가를 기반으로 랩, ELS, 소매채권 판매를 지속하며 자산관리역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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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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