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소금사탕이 뜻밖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슈퍼체인 이온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일주일간 전년대비 3배의 배상을 기록하는 등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다고 한다.
북유럽 핀란드에서는 야외용 상품들이 인기다. 핀란드인들은 여름이면 3주에서 1달 정도의 휴가를 내 자신의 여름별장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올 여름은 덥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별장에서의 여름을 더욱 즐기고 있다. 이에따라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는 이미 각 잡화점에서 품절 사태이고, 특히 야외를 장식하기 위한 각종 가드닝 도구들도 인기를 이어고 있다.
또 여름 별장 대부분이 수도 시설이 없고 전기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펌프 기능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드는 기계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pos="C";$title="머플러";$txt="일본에서 잘 팔리는 여름용 머플러 ";$size="377,278,0";$no="20100814125915172575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수익 기자 si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