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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쌍방울트라이, "대한전선 관계 없는데.." 이틀째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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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쌍방울트라이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쌍방울트라이와 대한전선의 '지난 관계'를 오해해 이같은 결과가 발생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쌍방울트라이는 가격제한폭인 135원까지 떨어져 7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의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설이 돈 전날 역시 쌍방울트라이는 하한가 마감했다.
하지만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이미 보유하고 있던 쌍방울트라이 지분 40.86%(339만5960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한전선과는 현재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상태"라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또다른 이슈 역시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전날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 늘어 353억원, 영업이익은 149.11% 증가해 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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