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조여정이 아동-청소년 인권보호에 발벗고 나섰다.
조여정은 지난 10일 화장품 브랜드 ‘더 바디샵’의 ‘당신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해 자신이 직접 그린 손 그림을 기증했다.
조여정은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뜻을 함께 했으면 한다”며 대중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의 흥행 이후 각종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며, 곧 차기작을 선정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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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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