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일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미 국채와 지방정부채, 해외정부채와 회사채를 포함, 버핏이 보유한 채권 가운데 21%가 지난 6월30일을 기준으로 만기가 1년 혹은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31일 기준 18%,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16%에서 단기채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경제 부양을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대차대조표를 2년 간 두 배 이상인 2조3300억달러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44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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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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