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100일을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개헌에서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각 당이 사심 없이 그동안 권력체제 등이 운영된 결과에 대해 고칠 것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댄화해야 한다"며 "개헌은 여야 합의가 없이는 안되는 만큼 민주당이 '다음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유리한 방향으로 가기 개헌한다'는 의구심이 생기지 않는 분위기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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