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V스쿨은 기존의 '보안교실'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전반, 스마트폰과 SNS등 최근 이슈에 대한 강연과 실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소셜 게임 등을 쉽게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게 된다.
'V스쿨'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20일까지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의 공지에 따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학교에 제출할 수 있는 체험학습 참가증과 수료증을 제공하며 경품도 증정한다.
V스쿨은 지난 2006년 미래 보안 전문가 육성 차원에서 시작되어 매년 2회에 걸쳐 진행돼 왔으며 이번이 9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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