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오는 11~12일 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4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22%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1.22%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60회 ELS’는 한국전력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며 3년 만기에 최고 46.8%(연 15.6%)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번 ELS 2종은 12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ELS상품의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원금보장이 될 확률, 원금손실 시 예상 자산규모 등을 알려주는 ‘ELS 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러 ELS 상품 간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등 다양한 확률정보도 한눈에 비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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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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