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민간고용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면서 강보합 출발했다. 이어 장중 발표된 서비스업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현지시간 오후 12시12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34% 상승한 1만672.48에 거래 중이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1124.77을, 나스닥지수는 0.6% 뛴 2297.1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에 이어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약세가 예상됐다. 그러나 개장 전 미국 민간 고용 조사업체 ADP임플로이어서비스(ADP Employer Services)가 7월 미국 기업들의 고용이 전달 1만3000명 증가에 이어 4만2000명 늘었다고 밝히면서 상승 출발했다.


이어 장중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서비스업 지수가 시장 전망치인 53.0을 상회하는 54.3을 기록하면서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떨쳐냈다.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무려 22% 급등했으며 미국 최대 서점체인인 반스앤노블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5% 뛰었다.

AD

에릭 틸 퍼스트시티즌반크셰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는 고용"이라면서 "고용 부분에서 경제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는 신호는 곧 바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