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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시장경영진흥원은 지난달 31일 강릉 주문진시장에서 외국인 전통시장 탐방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독일, 인도, 일본, 중국, 파키스탄 등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진 3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해 유명 관광지 투어와 주문진시장 일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직접 일일 시장상인이 돼 물건을 팔기도 하면서 한국 재래시장 고유의 인심과 재미,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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