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 지상5층 규모, 동 주민센터와 함께 수유문화정보센터, 자치회관 등 갖춰 문화 공간 활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 수유1동 복합 청사가 1년6개월여의 공사 끝에 수유1동주민센터와 수유문화정보센터로 문을 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수유1동 복합청사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수유1동 주민센터를 8월 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건립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마련된 것.


특히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실, 마을문고 등 지역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유동 605-412에 위치한 수유1동 복합청사는 지하 1, 지상 5층(연면적 2375㎡) 규모로 동 주민센터와 수유문화정보센터(도서관), 자치회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는 82억9800만원(국비 5억1800만원, 시비 45억6700만원, 구비 32억1300만원)이 소요됐다.

이 중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민원실 등 동 주민센터로 활용되며 지상 2층은 인터넷 카페, 마을문고 등 주민 여가공간과 도서운영실이 들어섰다.


3~4층은 수유문화정보센터로 1만7000권 장서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일반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5층은 자치회관 문화강좌가 진행되는 강좌실 3곳과 다목적 강당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옥상은 주민들을 위한 녹지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수유1동 주민센터는 8월 2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수유문화정보센터는 8월 11일 개청식과 함께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청식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수유1동 직능단체,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설관람 등 1시간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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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옛 수유1동 청사(수유동 472-31)는 강북구 보건소에서 한방과와 건강센터를 갖춘 수유동건강증진센터로 운영하게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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