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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꽃다발'통해 예능 성공데뷔…'국민돌' 되나

최종수정 2010.07.26 09:05 기사입력 2010.07.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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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여성 5인조 걸스데이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5일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을 통해 걸스데이는 포미닛, 시크릿, 쿨룰라(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숙녀시대(장영란, 구지성, 김새롬) 등과 대결구도를 보이며 국민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방송에서 걸스데이의 막내 민아는 미국의 실력파 뮤지션 키샤콜의 '러브'를 라이브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으며,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중인 셋째 지해는 제자리 턴돌기로 포미닛의 지현과 대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입 세로로 크게 벌리기에서 의외로 유채영을 제친 첫째 소진은 엄친딸답게 중학교 시절 전교 4등의 성적을 자랑해 걸그룹이 무식하다는 선입견을 깨기도 했다.

꽃다발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걸스데이는 "앞으로 보여드리지 않은 멤버들의 많은 재능을 꽃다발을 통해 풀어 놓겠다"며 "첫 회는 아쉬웠지만 반드시 국민돌이 될 수 있도록 예능의 끼와 기량을 쌓겠다"고 예능 도전 소감을 밝혔다.
'꽃다발'에서 '국민돌'로 3회 우승하는 팀은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데뷔곡 '갸우뚱'으로 활동 중인 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는 데뷔 2주만에 신곡 '나 어때?'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체제로 활동 중이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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