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부상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로 9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샤이니의 멤버 민호는 지난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기 전,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부상이 완쾌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회복해서 멤버들과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민호는 지난 7일 KBS2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으며, 검사 결과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깁스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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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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