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이날 상원 반기통화정책 보고에서 의회 증언을 통해 제로금리에서 금리 인상이나 재정 축소를 할 수 있을 때에도 미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중앙은행은 필요에 따라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버냉키는 "연준은 금융, 경제 발전 진행에 대해 신중하게 평가를 지속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정책 액션을 취할 것을 준비해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초저금리를 '상당 기간동안' 유지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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