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아크로드'는 21일 새로운 서버 '레인오버'를 선보여 총 4개의 서버로 재편된다. '아크로드'는 이번 서버 재편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사용자들에게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크로드'는 드래곤시온, 문엘프 종족 개편에 이어 휴먼, 오크 등 남은 2개 종족의 개편을 진행한다. '아크로드'는 이번에 개편되는 휴먼, 오크 종족을 20레벨까지 성장시킨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50레벨 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들이 10레벨 이하의 저레벨 게이머들의 육성을 도우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버디 시스템'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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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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