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 대표들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공사가 중단된 낙동강 함안보 건설 현장을 방문해 준설토 유실 규모와 오염물질의 강 유입 실태를 파악하고 4대강 저지를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한다.
야당은 함안보 공사 현장에서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한 퇴적토가 발견되는 등 부실한 환경영향평가가 드러났다며 즉각 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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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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