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대세지만 이와 함께 공개될 기타 세제 해택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와 철강주 등 관련 수혜주들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철강업종 대장주인 포스코는 5500원(1.12%) 상승한 49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동국제강도 700원(2.93%) 상승한 2만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가운데서는 벽산건설과 남광토건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동부건설, 두산건설 등도 3% 이상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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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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