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억원 들여 9~12월 중 3072명에 일자리 마련… 21~30일 신청자 모집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희망근로사업이 다음달 31일로 끝나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미취업자들이 받을 고용시장 충격을 줄이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축제예산과 지역상생발전기금, 경상비 예산절감분 등 172억원을 이용해 3072개의 새 일자리를 만든 사업이다.
참여자 급여는 일반참여자 82만5000원, 전문기술인력은 정부노임단가에 따른 임금이 전액현금으로 주어진다.
대전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명품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외래 동·식물 구제사업 등을 벌인다. 특히 최근 느는 어린이 성폭행 등을 막기 위해 스쿨존 안전지킴이사업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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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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