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대 병원측은 지난 3∼10월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오산시 종합의료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긴 상태다.
이 자리에서 시는 그동안 오산시가 서울대학교 병원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각종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타당성 조사용역에 필요한 오산시의 지원 협조사항, 타당성이 나올 경우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건립필요성 검토▲의료환경 분석▲오산 종합의료기관의 설립·운영방안▲건립투자비 조달방안 검토▲오산종합의료기관이 지역 병·의원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 및 대책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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