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M대우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진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침수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는 '수해지역특별서비스팀'을 편성하고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GM대우는 9월 말(차량입고일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 무상점검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연료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조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종욱 A/S사업본부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자동차 엔진 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가까운 정비사업소에서 정비받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피해로 인해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특별할인서비스(자차보험가입자는보험처리)'도 함께 실시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