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헤프너와 플레이보이 지분경쟁 가능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성인잡지 펜트하우스의 소유주인 프렌드파인더 네트웍스가 경쟁업체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인수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보이의 제3자 인수를 원치 않는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와의 향후 지분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렌드파인더의 마크 벨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플레이보이에 대한 인수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벨은 이와 관련 이날 오후에 발표할 것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이보이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가 제3자에 피인수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헤프너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플레이보이의 유동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프너는 공개매수를 위해 사모펀드 리즈비 트래버스 매니지먼트를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AD

헤프너는 현재 플레이보이 클래스A 주식 70%, 클래스B 주식 27.7%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