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헤프너, 브랜드 가치 훼손·피인수 가능성 우려
플레이보이 설립자인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의 브랜드 가치와 편집방향, 제3자로의 피인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개매수를 통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플레이보이 클래스B 주가는 3.94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23% 올랐다. 클래스A의 9일 종가는 4.06달러였다.
플레이보이측은 아직 헤프너로부터 확고한 제안을 받지 않았으며 이사회도 이 문제와 관련 어떠한 결정도 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